오늘은 수면불량으로 컨디션 난조를 격었다. 일찍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유튜브 음악을 켜놓고 부동산에 관련된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계속 확인 하였다. 잠이 오지 않았다. 야한 것을 보고 몰래 했다. 쇼파에서 자고 일어나니 몸이 좋지 않았고, 와이프에게 짜증이 나기도 하였다. 기사와 기술사 공부를 해야하는데 에너지가 있지 않았다. 미적미적 집청소를 하고 밥을 먹고서 진천에 갔다. 혼자서 산책을 했다. 음료수를 사마셨다. 전화영어를 했다. 전화영어를 안하기로 했는데, 하다보니 재밋어서 다시 하기로 하였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다시 후회가 된다. 회사에 와서 백소연 대리에게 부탁을 했는데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나를 무시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럼 뭐 어쩔껴? 나는 나다. 나의 길을 ..